한 주간 일어난 세 번의 기적, (5월 26일, 30일, 6월 2일)
5월 26일의 첫번째 기적. 제게는 Johnny라는 의뢰인이 있습니다. 혼혈이지만 한국인 어머니 손에 자란 그에게 저는3년에 걸쳐 하나님이 그를 어떻게 도와주실 수 있는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올 해 1월, 그는 직장을 잃고 집세도 내지 못해 소송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월 9일, 저의 권유로 어머니와 함께 근처 한인 교회에 참석했습니다. 그 후 저는 5월 26일에 동네를 걷다가 문득 그에게 전화를 걸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연락을 했습니다. 그는 한달 전에 임대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했었는데, 정부에서 집주인에게 집세로 $10,482를 지불하고, 전기세 지원금으로 $1,306.12의 추가금까지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직업을 구하지 못하면 추가로 6개월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고합니다. 그는 이것이 하나님이 보여주신 기적이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동안의 나쁜 습관과 죄를 버리고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다짐한 그는 어머니와 함께 다음 주일 예배에도 참석했습니다.
6 월 2 일 두번째 기적. 기독교 신자이며 제 친구이기도 한 Bob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25 년을 넘게 일했지만 작년 10 월에 해고되었습니다. 그에게는 아직 대학생과 고등학생인 아들이 있었고 갚아야할 대출금도 있었습니다. 9개월을 넘게 전화로, 또는 만나서 그의 실업과 금전적 어려움에 대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그는 수입이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 가족이 매주 예배에 참석하고 십일조도 헌금했습니다. 6월 2일. 그와 함께 있던 중 아주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두 회사에서 연락이 왔고, 한 회사에서는 부사장으로의 승진과 전보다 더 높은 연봉까지 제안한 것입니다. 그는 어느 직장을 선택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5월 30일 세번째 기적. 저는 필리핀에서 선교를 하고있는 한 부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는 분들을 통해 약간의 현금과, 중고 옷 등을 기부 받아왔는데 그러던 5월 30일, 모르는 분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미션을 위해 써달라며 상당한 금액의 현금을 기부해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믿습니다. 저는 제가 섬기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자주 잊고는 합니다. 필리핀 미션도 하나님의 일이시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제공해 주신다는 것도 잊고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님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은 제가 아닌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일주일 동안 세 가지 기적을 체험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또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세 가지 뿐 아니라 제가 보지 못하는 기적들이 매일같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제가 섬기는 하나님은 진정으로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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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하나의 삶이 있고, 이 삶은 시작일 뿐입니다. 현재의 삶은 우리가 죽음 이후 어디로 가야 할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죽음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이것은 끝이 아닌, 그 이후의 삶이 있습니다. 이 삶을 어떻게 사는가에 대한 심판이 기다립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사는 동안 인생을 계획 하듯, 죽음 이후의 삶을 계획해야 합니다.
죽음 이후의 삶이 있다는 데에 제 인생을 걸겠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미국에서 32년 넘게 변호사로 일하며 모든 면에서 완전치 못한 최악의 죄인인 저도 기꺼이 받아들이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에 저 같은 사람도 갈 수 있다면, 당신 또한 기꺼이 받아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있는 그대로 오십시오! 아무것도 바꿀 필요 없이 예수님은 우리의 그대로를 받아주실 것입니다. 저와 또 다른 이들과 함께 하나님의 길을 걷고,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허구가 아니라 영원한 저주에서 우리를 구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함께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832 428 5679로 제게 연락 주십시오.